취임 100일을 맞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역내총생산, GRDP 100조 원을 달성해 인천을 대한민국 제2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오늘 (6일)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출범 100일 비전 선포와 시정목표 발표식에서 이같이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시정목표인 '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'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▲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제물포 르네상스 시대 개막 ▲ 원도심 개발 촉진 ▲ 인천발 KTX·GTX·제2경인선 등 철도망 구축을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2017년 GRDP 88조5천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특별·광역시 가운데 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다시 부산에 밀리면서 지금은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20년 기준 GRDP는 서울시 444조5천억원, 부산시 91조3천억원, 인천시 89조6천억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0061414575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